[연합뉴스] 23일 오후 7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대피했다.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은 교사의 안내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해 화상이나 연기 흡입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