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돌풍’ 주역인 임희정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5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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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사진=KLPGA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2/20191022113425529330.jpg)
[임희정. 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까지 제패하며 올해 '신인 돌풍'에 앞장서고 있는 임희정(19)이 세계랭킹 '톱50'에 처음 진입했다.
임희정은 최근 3개월 동안 3승을 쓸어 담으며 KLPGA 투어에서 백규정 이후 5년 만에 한 시즌 3승을 달성한 신인 선수가 됐다. 임희정은 투어 첫 우승 전까지 세계랭킹이 161위에 불과했으나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무려 100계단 넘게 도약했다.
고진영과 박성현이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확정한 이정은6이 4위로 한 계단 내려가 한국인 ‘톱3’가 다시 깨졌다. 3위는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차지했다.
세계랭킹 ‘톱10’에는 고진영, 박성현, 이정은6와 함께 10위로 한 계단 내려간 박인비까지 한국 국적 선수 4명이 포함됐다. 또 지난주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재미교포 대니얼 강은 5계단 오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