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2019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추억여행' 개최

2019-10-21 14: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가 지난 19일 2019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여행은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나눔 경영 실현을 도모하고자 실시됐으며, 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시민행복봉사단에서 추진됐다.

장애인가족 28명(중증장애인 15명, 보호자 13명)과 도시공사 봉사단 40명(착한수레운전원 15명, 봉사직원 25명) 총 68명이 참가한 이번 여행은 장애인, 가족과 함께 전쟁기념관을 관람하며, 함께 걷고 휠체어를 밀어주며 소통·교감하는 시간을 나눈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여행지 선정과정에서는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기 원하는 참가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