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프로그램은 업무 특성상 감정노동에 노출되기 쉬운 고객접점 직원들의 심신피로 해소와 재충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직원과 민원담당 직원 32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식 교육이나 과제활동 없이 완전한 ‘쉼’에 초점을 맞춰 △한방힐링 체험 △힐링 게임(실내컬링) △힐링 아로마테라피 △힐링 숲체험 등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일터를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마음 치유가 됐기를 바란다”며 “힐링의 시간은 곧 직원의 자존감 회복과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환원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