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은 최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경제, 핀테크, 인터넷은행, 블록체인, 암호화폐, 국제금융 등 각종 경제 이슈에 대한 오 회장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서다. 인터뷰 당일에도 한 포럼의 연사로 나서 주요 연구 분야인 '암호화폐'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오 회장은 매일 20통 이상의 전화를 받는다고 한다. 주로 경제 현안에 관해 그에게 의견을 묻는 전화다. 그는 언론 인터뷰와 대학 강연 등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직접 현 정부의 정책과 우리나라 경제의 방향성에 대해 기고를 하거나, 방송에 출연해 의견을 내는 일도 잦다.
오 회장은 다양한 중소·중견 기업 간담회에도 참석하고 있다. 중소·중견 기업 회장들을 직접 만나 회사를 경영하는 데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조언하기 위해서다. 오 회장은 이 같은 의견들을 기반으로 직접 세미나를 개최해 정부의 정책 변화 등을 촉구하기도 한다.
그가 거쳐온 직책만 해도 교수부터 학회장까지 다양하다. 오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 통화연구실장, 금융경제연구원 부원장, 동남아중앙은행 조사국장을 거쳐 고려대 교수, 건국대 특임교수,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 아시아금융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어게인 살기 좋은 대한민국', '팍스아메리카나3.0', '창조경제구축 정책방향', '금융위기와 금융통화정책'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한국경제, 핀테크, 인터넷은행, 블록체인, 암호화폐, 국제금융 등 각종 경제 이슈에 대한 오 회장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서다. 인터뷰 당일에도 한 포럼의 연사로 나서 주요 연구 분야인 '암호화폐'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오 회장은 매일 20통 이상의 전화를 받는다고 한다. 주로 경제 현안에 관해 그에게 의견을 묻는 전화다. 그는 언론 인터뷰와 대학 강연 등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직접 현 정부의 정책과 우리나라 경제의 방향성에 대해 기고를 하거나, 방송에 출연해 의견을 내는 일도 잦다.
오 회장은 다양한 중소·중견 기업 간담회에도 참석하고 있다. 중소·중견 기업 회장들을 직접 만나 회사를 경영하는 데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조언하기 위해서다. 오 회장은 이 같은 의견들을 기반으로 직접 세미나를 개최해 정부의 정책 변화 등을 촉구하기도 한다.
주요 저서로 '어게인 살기 좋은 대한민국', '팍스아메리카나3.0', '창조경제구축 정책방향', '금융위기와 금융통화정책'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