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19 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 3차전 티켓예매가 시작된다. 이어 오후 3시 4차전, 오후 4시 5차전 티켓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8일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 티켓예매 일정을 공지했다.
오는 22일 열리는 1차전 첫 경기 티켓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마다 2차전, 6차전, 7차전 티켓예매를 오픈했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명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2019 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 티켓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KBO는 "KBO리그 경기 티켓의 불공정 거래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차단하고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KBO 리세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스트시즌 경기의 예매 오픈일 다음날부터 거래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