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행사는 사회전반에 일·생활 균형 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민들에게 일·생활 균형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도록 대표적 문화여가 공간인 영화관과 연계, 이벤트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안양역 롯데시네마 행사에서는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27개사 200명의 근로자를 초청,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김상환 지청장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 할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은 근로자의 만족도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