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찾아가는 워라밸데이 개최

2019-10-18 14: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고용노동지청 제공]

안양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상환)이 지난 17일 노동시간 단축, 휴식있는 삶을 위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사회전반에 일·생활 균형 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민들에게 일·생활 균형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도록 대표적 문화여가 공간인 영화관과 연계, 이벤트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안양역 롯데시네마 행사에서는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27개사 200명의 근로자를 초청,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찾아가는 워라밸데이 행사는 안양역 롯데시네마 일반시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캠페인,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준수 등 이동상담센터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환 지청장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 할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은 근로자의 만족도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 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