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19년 공유·공공건축물 전기설비 안전진단

2019-10-16 10:20
  • 글자크기 설정

부여군 청사 전경[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전기재해 예방 및 전기안전 컨설팅을 위하여 2019년 공유·공공건축물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10월 중 추진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하여 면사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노인회관, 복지회관 등 공공건축물 중 75KW미만 전기설비를 갖춘 99개소에 대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점검반이 직접 해당 건물을 방문하여 점검하게 된다.
주요 진단내용은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에 따른 적합여부에 대한 안전성 평가와 누전 차단기 동작상태 등 경미한 부적합 설비에 대한 적합전환 개선여부 등으로서, 옥내·외 전기설비 절연상태(누전여부) 확인, 배선상태, 옥내·외 규격전선 사용 및 적정시공 여부, 설치여부 및 동작상태, 용량부족·과열, 손상여부, 금속재 배·분전함과모터, 전기기계기구의 이상 유무 등을 정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달부터 실시되는 공유·공공건축물 전기설비 안전진단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담당자 방문 시 대상기관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대상위치 및 단자함 안내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