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투표조작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CJ와 가짜오디션'을 주제로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진이 특정 회사의 연습생을 밀어주는 불공정 행위가 폭로됐다. 투표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듀스X101'과 관련해 수사를 받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임수정, 송승헌, 이광수, 김지원, 유연석, 박희순 등을 비롯해 가수 케이윌, 소유, 그룹 몬스타엑스 등이 소속된 국내 손꼽히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프로듀스 X 101] 관련기사셔누X형원, 스포티파이와 '니가 밉다' 커버 음원 공개 "K팝 첫사랑"탈덕수용소, '강제집행정지' 신청에 장원영·스타쉽 "우리도 끝까지 간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