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베리' 구기자, 간기능 개선과 노화방지에 효과

2019-10-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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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양에서 '고지베리'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구기자가 화제다.

구기자는 동의보감에서 인삼과 하수오와 함께 3대 '상약'(부작용이 없으며 효능이 뛰어난 약재)으로 꼽은 슈퍼푸드다.
베타인과 지잔틴 등 영양소가 풍부해 간세포 활성화, 간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황달이나 가려움증 개선에도 효과를 보인다.

서양에서는 구기자를 '고지베리' 또는 '울프베리'라고 부르며 노화 방지를 위한 건강 식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할리우드스타 마돈나와 미란다 커의 건강 비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기자는 주로 말리거나 가루로 만들어 섭취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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