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116번째 노벨문학상은 올가 토카르추크와 페터 한트케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한림원)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페터 한트케를 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가 토카르추크는 2018년 노벨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한림원 심사위원 가운데 한명이 ‘미투’ 파문에 휩싸여 수상자를 내지 않으면서 올해 115, 116번째 주인공이 한꺼번에 발표됐다. 관련기사<오늘의 부고>대구보건대, 비교과 프로그램 '마인드 캠프' 성료 #노벨 #노벨문학상 #노벨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