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몽자회, 최세진이 어린이들의 한자 학습을 위해 지은 책 '훈몽자회'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훈몽자회는 최세진이 어린이들의 한자 학습을 위해 지은 책으로 1527년에 간행된 이래 여러 차례 중간됐다. 편저자는 그 당시 새·짐승·풀·나무의 이름과 같은 실자를 위주로 교육할 것을 주장하며 이 책을 편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브메이트는 10일 '10월10일은 한글 자음과 모음의 이름을 지은 조선 시대의 어학자는 000'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사진=네이버 캡쳐] 관련기사무궁화 톺아보기 핵심 100선"김치는 수천년 이어온 우리 민족만의 독특한 문화" #어린이 #책 #훈몽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