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원 화천군 가족 봉사단 60여 명은 하남면 가마니골에서 연탄배달로 이웃사랑을 나눴다. 이들은 자비로 연탄을 구입해 독거노인 가구 등을 방문,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다른 일정을 제쳐두고 봉사활동에 동참한 최문순 군수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땀 흘려준 가족 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사진=화천군 제공] 관련기사박성일 남인천우체국 집배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 준 것 뿐" SK주식회사 C&C,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 배달해요 #화천군 #이웃사랑 #독거노인 #연탄배달 #봉사활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