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다시 화제되는 이유는?

2019-10-09 12:59
  • 글자크기 설정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일어나

삼풍백화점 붕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동의 삼풍백화점 A동(북관) 전체가 붕괴돼 백화점 직원과 손님 등 총 502명이 사망하고 937명이 다쳤으며 실종자도 6명이 발생한 사건이다.

사고의 원인은 설계에서부터 시공, 감리, 유지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문제가 발견됐다. 특히 사고 발생 1년 전부터 건물 곳곳에서 균열이 벌견됐지만 백화점 측은 대피 명령을 내리지 않았고 이것이 결국 참사로 이어진 것이다.
 

[사진=TV조선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