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일어나 삼풍백화점 붕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동의 삼풍백화점 A동(북관) 전체가 붕괴돼 백화점 직원과 손님 등 총 502명이 사망하고 937명이 다쳤으며 실종자도 6명이 발생한 사건이다. 사고의 원인은 설계에서부터 시공, 감리, 유지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문제가 발견됐다. 특히 사고 발생 1년 전부터 건물 곳곳에서 균열이 벌견됐지만 백화점 측은 대피 명령을 내리지 않았고 이것이 결국 참사로 이어진 것이다. [사진=TV조선 캡처] 관련기사다시 불러보는 304명의 이름…아물지 않은 상흔에 건네는 위로 DB손보, 22년째 소방공무원 후원 #붕괴 #삼풍백화점 #삼풍백화점 붕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