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시정 브랜드 공모를 진행해 총 816건을 접수받아 1차에서 15건, 최종 8건을 8일 선정했다.
최우수작인 ‘모두가 꿈꾸는 세상, 함께 만드는 평택’은 시 정책에 부합하는 것으로 협치·협업에 완성을 통해 ‘행복한 미래도시 평택’을 담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선정된 슬로건은 앞으로 디자인 개발을 거쳐 시청 홈페이지와 공문서 등에서 사용된다.
정장선 시장은 “슬로건처럼 평택시는 협업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소통 채널을 확대해 시책을 집중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