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소식을 알렸다. 남편 송중기와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지 약 4개월 만이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송혜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원피스부터 슈트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7월22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결혼 1년 8개월 만에 법적으로 이혼했다. 당시 송혜교 소속사 UAA는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관련기사유병재, 미모의 열애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사생활" 입장 고수인천관광공사, 무더위 날려버릴 호캉스는 하버파크호텔에서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 출연 검토 중이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근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