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밝혀 현주협이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우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지원은 "현주엽보다 2년 선배다"라고 말하자, 현주엽은 "국가대표로는 내가 더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지원은 현주엽이 국가대표 선배를 강조하자 "맨날 몸싸움만 하고 슛을 던지는 걸 본 적이 없다. 이게 무슨 농구장인지 씨름장인지 모르겠더라"고 공격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별로 그렇게 기억이 없는 선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검찰, 현주엽 '학폭 의혹' 제보자 변호인 재수사도 무혐의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파행운영 의혹 증폭..."주말 야간훈련" 거짓 들통 [사진=KBS 캡쳐] #당나귀귀 #사장님 #심영순 #현주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