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 지사는 성남 시장 재임 당시 6000억원의 부채를 해결하고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지원 등 괄목할 만한 행정능력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시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경기도지사 취임 후 공정·평화·복지 세가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24시간 논스톱 닥터헬기 도입, 계곡 불법시설 전면 정비, 공공개발 이익환수, 지역화폐 등 생활밀착형 도정 성과로 경기도민의 실질적 삶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정이 공백 없이 지속돼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기도의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법부가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해주길 요청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