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안 전 의원이 창업한 회사인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35% 오른 6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6만9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회사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는 써니전자는 5.36% 오른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 역시 장중 456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다만 써니전자 측은 안 전 의원과 업무상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