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을 신설할 예정인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오는 28일 “100세가 되어도 큐피트의 화살을 쏜다”라는 제목으로 한의학박사 이세원 교수의 백세건강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이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100세를 살기 위한 K-헬스 먹거리, 삶의 방식을 변화시켜라, 건강의 적 스트레스 해소 방법, K-헬스케어의 최종 목표는 장수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하게 된다.
동 대학원은 오는 10월 15일 국내 최초로 ‘K-헬스케어전문가 과정’을 신설한다. 이 과정에서는 한국적 자연주의 전통의학으로 건강사회를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 탁월한 상담능력과 전문 지식 및 제품 개발 능력을 갖춘 전문가, 미래 K-헬스케어 시장을 발굴해내는 미래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 과정은 한국약용작물교육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다년간 K-헬스케어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는 이세원 주임교수와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와 건강·의학 담당 기자로서 ‘전문병원 가이드’라는 책을 저술했고 한국약용작물교육협회 부회장 등을 지낸 문형남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 등의 공동 기획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