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코드클럽한국위원회는 영국 라즈베리파이재단의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한민국 어린이들 누구나 세계와 동일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교육 커리큘럼과 운영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라인플러스가 기부한 선인세 200만원 및 도서 20권은 8세부터 13세까지의 지역 어린이들에게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SW교육기부단' 운영 및 전문 강사님들의 릴레이 소프트웨어 교육 기부 실천 캠페인인 '코드52(Code52)'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종 라인플러스 데브릴레이션(Developer Relations)팀 리드는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및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코드클럽한국위원회에 후원금과 후원 도서를 전달하게 돼 뜻깊다. 어린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혁신을 설계하는 인재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개발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책에 담긴 라인 개발자들의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보며 진로에 대한 용기와 실질적 정보를 얻어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