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난 21일 첫 공연으로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레솔레파크 음악분수 옆 소무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K-POP 커버댄스, 어쿠스틱, 뮤지컬 갈라쇼, 국악 버스킹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평소 무대에 설 기회가 없던 지역 예술인들과 SNS를 통해 모집한 전문 버스킹 참여자들이 참가해 레솔레파크를 방문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가을이 깃든 레솔레파크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