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이 자회사 2개를 흡수합병하고 신규 설비에 655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전 거래일보다 13.64% 오른 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 동부제철우는 21.11%까지 치솟은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부제철은 자회사인 동부인천스틸과 동부당진항만운영을 흡수합병하고 '칼라설비 라인(Line) 2기 신설'에 65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사흘 연속 신고가··· 5만원 눈앞성장특례 상장 올리패스, 코스닥 입성 첫날 약세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