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7.32%) 오른 2만4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 전 대표를 불기소 의견(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 전 대표는 2014년 7월과 9월 외국인 재력가 A씨와 만나는 자리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사실상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