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스위스 졸로투른이 화제다. 졸로투른은 스위스 수도 베른 북쪽에 위치한 도시다. 현지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도시 1위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졸로투른은 시계에 숫자 '12'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이 도시 사람들이 '11'을 신비한 숫자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졸로투른은 '11'을 도시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이 도시에는 교회, 분수대, 박물관 등이 11개 있다. 또 대성당 안에는 11개의 제단이 있고, 11 줄로 배열돼 있다. 스위스 졸로투른 [사진=위키피디아 ] #수비학 #스위스 #졸로루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