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과 한대앞역 광장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 4차례 진행되며, 지역가수 공연, 마술, 난타, 밸리댄스 등 자유롭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공연 세부일정은 상록수역 이달 21일, 28일, 한대앞역 다음달 5일, 12일이며 공연 시작 시간은 오후 4시로 동일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가요와 마술, 난타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관객들이 충분히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