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 다섯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날 임창정은 "태명은 홀인이다"라며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최근 기획사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근황도 밝혔다.
앞서 임창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준재 아들, 얘 왜이러는 걸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에 신발을 들고 달려가는 임창정 막내아들 모습이 담겼다. 무언가를 요구하듯 억울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창정을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돋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