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는 유아 교육 1위 포털 '키드키즈(KIDKIDS)'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 기반 유아 교육 전문기업이다. KCS는 교육 맞춤형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각 사가 보유한 유아 교육 서비스 강점을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과 기관, 가정 연계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3사는 향후 △U+tv 아이들나라의 유아 교육 기관 공식 교육과정 채택 확대 △교육 기관, 가정 대상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교육 기관과 가정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유아 교육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공공 교육사업 목적 캠페인 진행 등 공동 마케팅 활동 관련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작년부터 시범 교육 기관과 협력해 U+tv 아이들나라 맞춤 교육 콘텐츠와 누리과정 기반 콘텐츠 등을 실제 유아 수업에 활용 중이다. 향후 U+tv 아이들나라를 활용한 표준 교육과정 및 교사용 지도서를 발간하고 교육 실증 사례 개발과 교사 교육 등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