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밝혀 요리전문가 겸 방송인 이혜정과 딸 고준영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이혜정과 고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차가운 아빠를 닮았다. 준영이의 오빠는 또 나를 닮았고, 정말 다른 성질은 네 가족이다. 어느 날부터 딸이 서두르는 내 성격을 닮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예전에는 딸의 성격이 너무 낭창해서 속이 뒤집혔다. 그런데 이제는 나보다 더 목소리가 크다. 그래서 딸을 자제시키려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전북교육청, 전북형 건강증진학교 47개교 운영신한은행 고준영은 "어렸을 때 집에 손님이 많이 왔다. 그래서 4살부터 깻잎 장아찌를 담갔다. 이제는 나도 주변에 요리를 나눠줄 정도로 한솥한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캡쳐] #고준영 #아침마당 #이혜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