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실기우수자 전형이 216명 모집에 6325명이 지원 29.3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적성우수자전형이 1015명 모집에 2만 7873명이 지원해 27.5대 1, 가천바람개비1전형이 417명 모집에 6,245명이 지원해 15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이 441명 모집에 4344명이 지원해 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 실기우수자전형이 20명 모집에 1,741명이 지원해, 87.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적성우수자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7명 모집에 775명이 지원해 45.6 대1, 응급구조학과가 7명 모집에 304명이 지원 4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천의예전형으로 모집한 의예과는 20명 모집에 497명이 지원해 24.9대 1로 작년 23.4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으며,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한 한의예과(자연)는 10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 29.7대 1을 기록했다.
적성고사는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인 오는 11월24일 실시되며 수시 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