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 차관은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을 방문, 테러상황 대응장비 및 의료장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차관은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방사선사고시 신속한 의료 대응과 우수한 진료수준을 갖춘 방사선 비상 진료기관으로서 국가재난관리계획과 연계한 실전적 대응능력 강화, 국가안보 및 방사능 테러 대비 태세 확립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주기적인 훈련으로 위기 대응능력 강화 및 전문성 확보에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