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창의코딩 교육전문가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20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교육생 14명이 수료를 했다.
이번 과정은 유니티를 활용한 SW코딩교육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동영상 제작 외에도 건축설계, 조감도 제작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교육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앞으로 초·중·고 방과 후 수업 강사, 컴퓨터학원 강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어 높은 취업률이 기대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수료생들이 SW코딩을 시연하여 자문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무더운 여름기간 열심히 교육에 참여해 준 수료생들께 축하를 드린다”면서“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며, 앞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이 끝난 후에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수료생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