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 총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전문가와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38명의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정부를 실현하는 정보공개의 기본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