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기업 와디즈와 연계, 진행하는 「뻔FUN한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최종 4개 동아리가 선발돼 와디즈 임·직원 출강 워크숍과 타운미팅, 수련관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 받으며 두 달 동안 장기적인 프로젝트 개발에 몰입, 질 높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결과물이 도출됐다.
특히 올해는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 청년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힘을 싣고 있다.
또, ‘단지,’ 동아리의 ‘당신의 오늘을 기록하는 ’단지, 나의 오늘은‘ 다이어리 소품 프로젝트가 1,171,100원(234%) 펀딩을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전공 청년들이 모인 ‘달무리’ 동아리의 ‘사각지대 안의 사각지대, 여성 독거노인을 위해’ 프로젝트가 1,689,500원(129%) 펀딩 달성, ‘오더비’ 동아리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점자 맨투맨, ’손끝으로 보는 나의옷장‘’ 프로젝트가 1,870,500원(116%) 펀딩을 달성하는 등 4개 동아리 모두 프로젝트 오픈 1주일 만에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