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아들, 올해 12살 아빠 남상진 판박이"

2019-09-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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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밝혀

배우 김지영이 화제다.

김지영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지난 1995년 KBS 드라마 '드라마게임'을 통해 데뷔했다.

김지영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남편 남성진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시작할 때부터 의리로 출발한 것 같다. 남편과는 성격이 정반대"라면서 "남성진 씨는 어질러져 있는 모습을 보지를 못한다. 굉장히 깔끔하다. 겉으로는 되게 남성적인 척하는데 꼼꼼하고 예민하다. 연기할 때도 밥을 잘 안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영은 “아들이 12살 됐다. 비주얼은 아빠 판박이다. 저랑은 뒤통수가 닮았다. 지나가면 사람들이 아빠가 누군지 알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남편을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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