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사업 건전화 위해 전자카드 발매·확대

2019-09-09 14: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경륜경정 사업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카드 발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껏 전자카드 전용승식인 삼쌍승식은 경륜의 경우, 특선급 경주·경정은 12경주부터 17경주까지만 전자카드로 구매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확대 조치로 경정은 11일, 경륜은 20일부터 모든 경주에서 전자카드로 삼쌍승식 구매가 가능해졌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스스로 베팅 성향, 게임 몰입도 등을 확인해 자가 진단하고, 게임당 한도 설정을 해 건전하게 경륜경정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전자카드 이용자 보호 기능 안내 건전화 캠페인’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