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5위)가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과 격돌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