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김진명 원작, 백철 그림, 새움 [새움] 책은 한반도 핵개발 미스터리를 풀어낸 김진명 작가의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만화다. 일본에 맞서 남과 북이 손을 잡고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스토리로 지소미아까지 파기한 현 정부의 정책과는 맞아 떨어지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은 한계다. 미사일 시험을 지속적으로 강행하면서 몽니를 지속하는 북한이 과연 한국과 연대해 일본에 대항할 수 있을까.관련기사아동용이 아닌 걸리버여행기 #만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핵개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