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는 교육부가 국내에서 개발 및 제작된 우수한 콘텐츠,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선발함으로써 교육정보화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국내 이러닝 산업의 질적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발명진흥회가 출품한 닥터 폴은 여러 가지 발명기법을 이용해 발명품을 획득하는 미션을 통해 발명가적 사고를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발명 학습용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발명진흥회가 문화체육관광부, 특허청, 한국콘텐츠진흥원, 크레타게임즈 등과 공동으로 개발해 2017년 말에 출시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닥터 폴 외에도 발명십계명과 발명의 역사를 학습하는 ‘발명탐정 진’, 더하기 발명의 원리를 통해 발명을 학습하는 ‘인벤션시티’ 등 다양한 발명 학습용 게임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이들 학습용 게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9 이러닝 코리아’에서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