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분양한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최고 27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82가구 모집에 792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43.53대 1, 최고 27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45-1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8층, 10개 동, 총 8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