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나무는 중국 러시아에서 궤양, 상처치유, 피부질환의 천연약재로 쓰이는 식물이다. 고대 티베트와 인도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도 언급됐다.
'씨벅톤' '산자나루'라고 불리는 비타민나무는 레몬 15배, 사과 70배나 되는 비타민C가 함유됐다.
또한 항산화 효과는 물론 체지방 감소 효과까지 있어 다이어터에게 인기다.
비타민나무는 물 1리터에 가루 1티스푼을 넣어 1일 최대 8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다만 공복 섭취는 피해야 하며, 과다 섭취하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1일 최대 6티스푼 정도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