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미디어센터 설립 벤치 마킹 나서

2019-09-04 22: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의회 제공]

경기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가 군포시 미디어센터 설립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4일 이우천 의원(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 등은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은데 이어 성북, 성남 등을 추가 방문하기로 했다.

방문을 통해 영상·음향·방송 등 ICT기술을 접목한 융·복합시설을 견학하고, 미디어마을공동체 등 센터 운영현황을 파악했으며,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관련 미디어 프로그램의 현황을 집중 탐구했다.

이 의원은 “다양한 미디어 교육과 스튜디어 및 장비 대여, 미디어 공동체 운영 등 우리 시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중”이라며 “군포 미디어센터이 건립되면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허브 거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