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방문한 청년허브는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 지원 등 창업 지원 공간 제공뿐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 등을 공론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두 번째로 방문한 신촌 파랑고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신촌 내 공원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금천 청년삘딩은 구도심 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주민 커뮤니티공간과 청년 공간 등으로 꾸몄으며 청년공간 지원금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우천 의원(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은 “시에서 4단지 공영차고지 부지에 복합문화센터인 I-CAN플랫폼을 조성하고자 현재 용역 중에 있는데 청년 공간에 쓰일 장소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간에 모일 청년을 모집하는 것 등이 선행돼야 한다”며 “향후 군포시 청년 정책을 수립하고 고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벤치마킹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