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백지영 딸, 치명적인 뒷모습 공개 "27개월에 벌써..." #라디오스타

2019-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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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딸 자랑에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27개월 된 딸이 벌써부터 비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내 태몽 덕분"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그의 딸이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 등이 담겨있다.

백지영은 과거 한 라디오에서 "딸이 너무 예뻐서 자랑하고 싶은데, 아기 얼굴을 SNS에 올리지 않기로 약속해서 뒷통수만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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