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출연 개그우먼 이경실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개그우먼 이경실, 팽현숙, 이경애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실은 "예전에는 잘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한끼만 잘 먹어도 다음 날 마치 베이킹파우더를 먹어서 부화된 사람처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살이 찌는 나는 나에게 투자를 안한다. 옷도 좋은 것도 안 사게 되고, 자꾸 박스 옷만 사게 된다. 최근에는 3~4kg 정도 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세종시 대평동 대용량 수소충전소 첫 삽…친환경 교통 활성화 나선다아무렇지 않게 성희롱 발언...이경실, 이제훈 향해 "가슴골 흐른 물은 약수" 한편, 이경실은 1966년생으로 54세다. [사진=MBC 캡쳐] #이경실 #기분좋은날 #팽현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