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링링'이 한반도쪽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13호 태풍 링링은 지난 2일 오전 9시 발생해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590km 부근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했다. 오는 4일에는 대만 타이페이 남동쪽 부근 해상에 도달한 뒤 6일 중국 상해를 거쳐 북북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인 7일 오전 3시경에는 목포 서쪽 약 60km 부근 해상에 도달해 한반도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관련기사11월에 태풍이 4개 동시에 온다…현재 위치는? 왜 포스코만...툭하면 침수·화재에 "이러다 중국산에 자리 내줄라" 태풍의 실시간 정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원기날씨, 일기 예보, 실시간 날씨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기상청 사이트 캡처] #날씨앱 #링링 #태풍 #태풍경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