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밝혀 배우 전소민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 전소민이 꽁냥꽁냥해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전소민은 양세찬의 매력에 대해 "튀어나온 입"이라고 전했고, 양세찬은 "내 파트너의 별명은?"이라는 질문에 "한민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소민은 "파트너가 사귀자면?"이란 질문에 “당연히 사귀지”라고 말했고, 양세찬 역시 “나도 좋아”라고 말했다. 관련기사KBS N, 저비용 드라마 '오지송' 선봬…드라마 제작 새로운 길 열까?사진으로 돌아보는 2월 넷째주 포토뉴스 (2월 20~26일) 전소민은 자신의 보물 1호가 양세찬이라 밝혔고, 양세찬은 자신이 바라는 소원이 '사랑'이라 했다. 이어 전소민은 연인을 부르는 호칭을 묻자 “쪽”이라 말해 멤버들을 환호케 했다. [사진=SBS 캡쳐] #런닝맨 #예능 #전소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