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요즘 먹방계의 트렌드인 초대형 음식들이 소개됐다.
보통 중국집 짜장면 그릇이 아닌 떡볶이 철판에 15인분으로 나오는 무모한 짬짜면이 눈길을 끈다. 가게를 살리기 위한 도전 메뉴였던 이 무모한 짬짜면이 현재 가게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 많은 유튜버들이 먹방에 도전하기 위해 찾아 초대형 먹방의 성지라고도 불린다.
홍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한 분식집에서는 랍스터 라면을 판매한다. 끓이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 예약제로만 파는데, 유튜버 '야식이' 덕분에 이름이 알려졌다고 한다.
A4용지보다 큰 초대형 스테이크집도 나왔다. 이곳의 부챗살은 사장님만의 손질 노하우로 안심, 등심 못지않은 식감을 내고 있어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