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국어 영어교육 전문 학원인 토스 잉글리쉬가 경남 양산 지역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토스 잉글리쉬는 지난 10일, 20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양산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 100여 명을 초청, 차별화된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스 잉글리쉬는 이미지와 소리에 문자를 결합하고, 소리와 문자의 연계성을 이해시키면서 문자 언어를 통해 관념화를 형성시키는 4단계 과정의 습득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는 독특한 교육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적성과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단계 상승을 할 수 있도록 학원내에서는 주 언어를 영어로만 사용할 수 하고 있다. 또 토스 잉글리시는 읽기, 듣기, 그림 사진, 영화 감상, 대화, 토론, 발표 등으로 영어로 모든 것을 말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세계 특허를 보유한 '토스 어학 학기'를 사용해 빠른 시간에 모국어 수준으로 영어 실력을 배양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발음, 억양, 강세 등의 어휘력 향상과 표현, 어법을 훈련시키기 위해 DVD 등 온, 오프 교재를 활용하고 있어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강사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학원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큰 편이다.
교포 출신인 전지나 토스 잉글리쉬 양산물금 원장은 "방과 후 원어민 영어교육, 성인 영어회화와 인터뷰 수업, 유아교육업체 등에서 영어 교육을 실시해 왔다. 그 과정에서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토스 잉글리쉬의 장점을 발견하고, 양산에서 개원을 하게 됐다"며,"현재 이 지역에서 모국어 습득과정의 학습 방법이 학부모들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모국어 수준으로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전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 영어 교육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여러 곳을 다니며, 알아봤지만, 크게 실력이 향상되지 않았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을 찬찬히 살펴본 결과, 우리 아이와 잘 맞을 것 같아,학원에 등록하기로 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스 잉글리쉬는 영어를 모국어와 같이 습득할 수 있는 원리를 제공하며, 대구, 경북, 등 지역 학원 가에서 유명세를 타며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