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참여

2019-08-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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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은 30일 기업정보 제공 사이트 잡플래닛이 진행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은 올바른 기업문화를 정립하고자 하는 기업을 구직자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약 2개월에 걸쳐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안을 마련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잡플래닛 화면 캡처. [사진=가연 제공]

캠페인은 조직, 일, 사람이라는 관점을 비롯해 총 9개 요인을 기준으로 임직원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익명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장점과 개선사항 등을 파악한 후 실현 가능한 개선방향을 안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잡플래닛 리뷰를 바탕으로 작성된 ‘키워드로 바라본 우리 회사는?’ 주제에서 가연은 ‘인지도’, ’동료애’, ‘분업화’ 등의 타이틀을 얻었다.

가연 임직원은 조직문화 가운데 ‘뚜렷한 비전 및 전략’과 ‘비전, 미션에 대한 공감’, ‘강한 동료관계’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가연 구성원들은 회사가 목표 달성에 효과적인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회사의 미래에 긍정을 표시했다. 또한 함께 일하는 동료의 능력이 뛰어나며 그들과의 관계가 건전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홍보팀 문지현 팀장은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가감 없는 직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조사 결과에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만족도가 다소 낮은 부분에 대해 철저한 원인 분석과 함께 그에 맞는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좀 더 발전적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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